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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성인 PC방과 오락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많은 PC와 오락기가
압수되고 있습니다.
압수된 PC의 보관과 처리문제로 경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사행성 PC방에서 압수한 컴퓨터가
창고안에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시청의 협조로 마련한 이 임시창고마저도
가득 차서 이젠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
형편입니다.
다른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의성군은 경찰이 압수한 컴퓨터를 문서고와
민원실 지하 두곳에 나눠 보관하고 있습니다.
◀INT▶ 자치단체 관계자
"경찰에서 증거물품이라고,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지난 40여일동안 경찰이 성인PC방에서
압수한 컴퓨터가 경북에서만 975대나 됩니다.
(s/u)10월까지 단속이 계속될 경우
압수품은 더욱 늘어나 전국적으로
수십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관도 문제지만,처리는 더 큰 문제.
법원에서 유죄가 결정되면
PC를 모두 폐기처분 해야 합니다.
◀INT▶ 권혁구 경장/
의성경찰서 생활질서계
하지만 압수된 컴퓨터 대부분이
고급사양인데다,일부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낭비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어,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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