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숲이 있는 대구 만들기 100년 계획'
공청회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의 보완책이
쏟아졌습니다.
도시의 산림과 도심공원을 연결하는
녹지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았고
녹지 사이의 산책로 같은 일명 '그린 웨이'
조성방안도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나오는 등
녹지에 대한 시민접근성을 높일 수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산림 100년 계획은 10월까지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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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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