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6개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가진
회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됐지만
내일부터 하기로 했던 파업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이 지방노동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해
앞으로 15일 동안 쟁의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노조측은 파업을 철회하고
준법투쟁 등 대체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15일안에 지노위에서 중재안을 내면
양측 모두 받아들여야 해
버스운행 중단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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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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