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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금관총 발견 85주년

입력 2006-08-29 17:50:51 조회수 2

◀ANC▶
기록으로만 전하던 '황금의 나라 신라'의
실체를 세상에 처음 알린 것이 경주금관총에서
나온 금관과 금제 유물들입니다.

이 금관총이 발견된지 85주년을 기념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29일부터
특별전이 열립니다.

임해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금실에 매달린 여러 개의 비취색 곡옥들이
순금으로 만든 금관의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정면에 3단으로 된 3개의 출(出)자 모양 장식과 좌우 양쪽에 사슴뿔 모양의 장식이 세워진
금관총 금관은 신라 금관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조각수법이 매우 정교한 허리띠꾸미개는 풍요와 불사를 상징하는 물고기 장식과 용무늬를 새긴 장식 등이 매달려 있습니다.

(S/U)유물들은 85년전인 1921년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이곳 금관총에서 주택수리 중에 우연히 발견됐습니다.

금관총의 발견은 신라고분 연구에 기점이
됐지만, 당시 일제는 동양의 투탕카멘 왕릉이 발견됐다며 제국주의 선전에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INT▶
유병하 학예연구실장/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금관총 발견 8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INT▶
함순섭 학예연구관/국립경주박물관

황금의 나라 신라의 실체를 처음 세상에 알린 금관총과 금관. 이번 특별전은 규모는 작지만 의미는 큰 전시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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