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토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로는 28.8%, 면적으로는 25.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필지수로는 40.2%,
면적으로는 25.3%나 줄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지난달 땅 값은 한달 전보다
각각 0.31%, 0.16%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0.39%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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