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2개 고등학교 학생 16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모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은
지난 25일 급식을 먹은 뒤
주말부터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역학조사에 나선 보건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조리원 등 517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을 의뢰하고,
전교생 천 여 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100여 명의 학생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 달성군 모 고등학교에서도
지난 25일 학생 60여명이 설사를 하는 등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370여 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하는 등
대구의 2개 고등학교에서 집단식중독이
확인되면서 학교급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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