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혁신도시내에서 일던
부동산 투기 조짐이
상당 부분 차단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이후
매달 한두차례씩 혁신도시 일대에 대한
부동산 투기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혁신도시 예정지 수천평의 땅에
보상목적으로 나무를 심었다가 적발된
14명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아직 응하지 않고 있는 13명에 대해서는
보상에서 제외됨을 통보했습니다.
혁신도시 예정지는 부동산 매매시
허가를 받아야하고
보상을 목적으로 한 추가시설이나
부동산매매는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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