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업자원부가 함께 설립한
나노부품실용화센터가
국내 최초로 나노정수필터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50에서 150 나노미터 굵기의 나노섬유로 만든
나노정수필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물을 정수할 수 있고
미세한 입자를 분리할 수 있어
반도체 세정용을 비롯한 산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노센터는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가면
한달에 15만개 정도를 생산할 수 있어
연간 백억원의 매출과 함께
수입대체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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