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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또 과도한 체벌 말썽

최고현 기자 입력 2006-08-28 19:50:23 조회수 2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0대 체벌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지 보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 과도한 체벌 사건이 일어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 쯤
대구 모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앞 복도에서
이 학교 담임 모 교사가
학생이 지각했다는 이유로 목덜미를
30대 가량 손으로 때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 교사에게 맞은 학생 최 모군은
선생님이 뭔가 흥분한 상태에서
분을 참지 못하고 목덜미를 계속
내리쳤다고 밝혔으며,
최 군의 부모들은 학생이 지각했다는 이유로
손으로 서른 대나 때린 것은
교육적 목적의 체벌이 아닌
폭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담임 교사가 학급의 다른 일로
다소 흥분된 상태에서
지각한 학생을 보고 분을 참지 못해
이같이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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