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처음으로 지방채 9백억원어치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발행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열린 입찰에서
지하철 부채상환용 640억원을 비롯해
9백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금융기관으로는
4.61퍼센트에서 4.66퍼센트까지를 제시한
대구은행이 선정됐습니다.
낮은 금리로 지방채를 발행하게 돼
42억원의 이자 부담을 절감하게 됐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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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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