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늘 창작오페라 '불의 혼'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합니다.
국채보상운동을 주제로 한 창작오페라
'불의 혼'에 이어 국립오페라단의 '투란도트',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신 판놀음',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의 '박쥐',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극장의
'일 트로바토레' 등 5편의 그랜드 오페라가
오는 10월 1일까지 공연됩니다.
또 조수미 국제무데 데뷔 20주년 기념음악회와 모차르트 스페셜 등 특별음악회,
야외에서 열리는 프리콘서트와
오페라 분장의상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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