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릉도에서 열린
울릉도 발전전략 포럼에서
'독도 수호를 위해서는 울릉도 발전이
필수'라는 주장이 잇따랐습니다.
경주대 유영주 교수는
"가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독도와 연계시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8월에 몰려 있는 축제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 참석자들은 또
"울릉도 방문이 원활해야 독도 방문이 늘어나고
독도 영토주권도 공고해진다"면서
협력과 지원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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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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