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는
백내장, 녹내장 같은 안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무료로 수술 해주기로 하고
대구.경북 안과의사들로 구성된
가칭 밝은세상 의료진들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적십자사가 수술비를 전액 지원하고
병원측도 수술비용을 현행보다
30% 정도 싸게 받습니다.
적십자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천 명의 안질환 노인들에게
수술을 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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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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