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이템을 뺏으려고 알고 지내던
후배를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8일 밤 9시 반 쯤
인터넷 채팅으로 알고 지내던
고등학교 1학년생 16살 송 모 군을
달서구 모 초등학교로 불러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게임 아이템 179만 원 어치를 뺏은
달서구 장기동 18살 최 모 군 등
고등학교 3학년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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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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