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음 달에 있을
국정감사 준비에 분주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10일 쯤부터 시작될
행정자치부 국정감사 대비를 시작했는데,
이 번에는 주로 지방공기업 운영실태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대구 도시개발공사를 비롯한
4개 공기업 관련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홍미영, 최인기 의원 등이
이미 지방공사 간부들의 정당활동 내역을
요구하는 등 자료를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역으로
국정감사 대상에서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