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성인오락실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본격화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제 하루에만
'바다이야기'를 비롯해 성인오락실 28개를
불법 사행성 영업행위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적발한 성인오락실에 대해
증거물을 확보한 뒤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해서
기계를 모두 압수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혀
성인오락실의 무더기 폐업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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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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