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이
정보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경북 체신청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장애인과 노인,이주여성 등
정보화 취약계층 9천 300여 명에 대해
정보화 교육을 한데 이어,
연말까지 교육인원을
만 4천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지난달 말까지
중고 컴퓨터 보급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에게 2천 384대의 컴퓨터를 보내는 등 연말까지 4천 대가 넘는
컴퓨터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 말부터는
1억 3천 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05명의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싼 값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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