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우쿵에 동반해 내리던 비가 그친 뒤
밤잠을 설치게 했던 열대야도 사라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2도를 비롯해
영천 22.7, 포항 22.8,
안동은 22.2도까지 떨어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31도를 비롯해
26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내일도 한 두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