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아리 모임에 나갔다
독극물이 섞인 우유를 모르고 마신
구미 모고등학교 1학년 15살 최모 군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최 군은 지난 17일 오후
학교 강당에 놓여져 있던 우유를 마시고 난
뒤부터 심한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왔습니다.
최 군은 증세가 심해져 3일이 지난 오늘
종합병원에서 소변검사를 한 결과
맹독성 농약인 그라목손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우유가 뜯어진 채 놓여 있었다는
최 군의 말에 따라
누가, 왜 우유에 독극물을 투입했는지에 대해
학교와 주변 학생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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