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은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한미병원과
공동으로 앞으로 1년동안
저소득층 노인들 가운데 무릎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무료 관절수술을 해주기로 했는데요.
어제 무릎 관절수술을
받은 71살 서순조 할머니,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 다리가 성치않아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어 수술은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뜻밖에
도움을 주시니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면서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어요.
네에-
작은 도움들이 모아져
희망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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