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동해상에서 발생한 F-15K 전투기
추락사고는 조종사가 순간적으로 높은
중력가속도 때문에 의식을 잃어 일어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공군은 오늘 사고원인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항공기 기체와 엔진 결함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따라서 2008년까지
예정대로 모두 40대의 F-15K가 도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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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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