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구유출이 심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인구 이동통계에 따르면
대구는 이 기간 동안 2만 9천명이 전출가고
2만 3천명이 전입해 와
인구가 6천명 줄었습니다.
유출 인구를 보면
20대가 2천 4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천 여명으로
젊은층의 이탈이 심했습니다.
경북은 20대가 줄고, 40대 이상은 늘어
전체적으로는 600여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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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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