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분만율을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자연분만 건강보험 수가가
다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제왕절개 분만 감소대책 위원회를 열고
제왕절개 분만율을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자연분만 수가에
의료사고나 배상 같은 위험도를 반영한
새로운 수가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왕절개 분만율이 높은 기관과
낮은 기관의 수가를 10% 가량 차이 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제왕절개 분만율 공개방식도
지금의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 방식보다
더 적극적인 방식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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