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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복룡동, 상습 침수에서 벗어날 듯

홍석준 기자 입력 2006-08-16 16:24:50 조회수 1

◀ANC▶
큰 비만 오면 물에 잠겨버리는
상주시 복룡동에 빗물펌프장이 들어섭니다.

장마철만 되면 밤 잠 설치던 주민들,
이젠 한 시름 놓게 됐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주시 복룡동 상주여고 주변 20여가구는
장마철마다 반복되는 침수때문에
재작년 상주에선 유일하게
재해 위험지구로 지정됐습니다.

낙동강 수위가 조금만 올라가면
동네 옆을 지나는 병성천이 역류하면서
배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주변 27ha의 농경지도 단골 침수구역입니다.

상주시는 이 지역의 침수피해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병성천과 북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빗물펌프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120억원은 이미 확보가 됐고,
공사는 태풍걱정이 완전히 가시는
다음달 쯤 시작돼 2008년 여름 전에는
완공될 전망입니다.

◀INT▶김광휘 과장/상주시 재난관리과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상주시내 배수효과까지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

이 밖에도 상주시는
펌프장의 유수지를 연못으로 개방해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시민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장마철만 되면 밤잠을 설치며
하늘만 원망하던 주민들.

이제 내년 여름만 잘 넘기면,
지긋지긋하던 침수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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