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항공정책연구소 허 종 소장은
대경 콜로키움 주제 발표문을 통해
울릉도로 가는 배 편은
운항시간이 3시간 정도로 길고,
기상상태에 따라 결항이 잦다며
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8번째 큰 섬인 울릉도에는
해마다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어
항공기와 헬기가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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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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