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명대에서 열린
2006한국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나온
시,도별 혁신역량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구시의 혁신역량지수는
전국 평균 0.48보다 낮은 0.3으로
7대 도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고,
경북은 전국 도 단위에서 4위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의 근본 요인으로
제도적 뒷받침과 사회 자본이 취약한데다
대구는 아직도 섬유산업 중심의 사고와 제도로 새로운 산업 창출의 장벽이 높기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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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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