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섬유패션 관련 단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패션조합 이사장이 돌연 사퇴의사를 밝혀
지역 패션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구패션조합에 따르면
김두철 이사장이 지난 10일
조합에 팩스를 보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합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
지난 11일부터 잠정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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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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