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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요즘,
농촌지역의 빈집을 노리는 좀도둑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주로 도로변의 양옥이 이들 좀도둑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윤호기자
◀END▶
예천읍 생천리의 도로변 양옥입니다.
방범창을 뚫고 실내로 들어간 좀도둑은
집안 곳곳을 뒤진 끝에 예단비 3백만원과
카메라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SYN▶: 집주인
"집안 곳곳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도로변의 또다른 양옥에서는
돼지 저금통까지 털렸습니다.
좀도둑들은 대부분 잠그지 않았거나
잠금장치가 약한 창문으로 들어갑니다.
현관문은 잠궈도 창문까지 잠그지는 않는
여름철 농촌 주민의 습성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농촌 주민
더구나 요즘같은 여름철 한 낮에는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도로변의 양옥들은
좀도둑들의 표적이 됩니다.
농촌 주민들은 또 현금이나 물건을 털려도
피해액이 적고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SYN▶:농촌 주민
"신고해 봐야 뭐하나.."
경찰은 피서객을 가장한 좀도둑도 많은 만큼
낯선 사람이 마을을 오갈 때는 즉시 신고하고
집안에는 귀중품이나 현금을 두지 말도록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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