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KTF 측과
수도권에 있는 420석 규모의 컨텍센터를
대구로 옮기는데 합의해, 다음 달 5일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KTF 컨텍센터 이전으로
한 해 120억 원의 수익을 얻는 파급 효과와
함께, 4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LG 텔레콤과
교보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23개 기업의
컨텍센터 4천 3백 석을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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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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