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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처음으로
초등 과정의 대안학교가 생깁니다.
생태체험 캠프를 열어오던 자연학교가
내년부터 정식으로 초등학생을 받을
계획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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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북면에 있는 오산 자연학교.
2002년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이 학교에서는
자연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황톳물 염색도 배우고,
여러가지 나뭇잎과 꽃,
직접 잡은 개구리까지 활용해
멋진 자연생태 액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리와 닭, 토끼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고
그네를 타는 것도 즐겁습니다.
◀INT▶ 한예솜-4학년
(황톳물로 염색하는 것이 신기하고 좋았어요.)
◀INT▶ 배영은-1학년
(여러가지 체험들이 재미있고 또 오고 싶어요.)
(S/U)
"이곳은 이렇게 지금까지는 캠프행태로
운영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초등과정의 대안학교로
거듭납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첫 초등과정의 대안학교로
장애, 비장애인의 통합교육을 할 계획인데
이달 18일부터 25명 정원으로
입학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INT▶ 조남희/대안학교 준비위원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해서 개교할 계획-)
지난해 입법된 대안학교 관련법에 따라
대안학교도 곧 정식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면서 첫 초등과정 대안학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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