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5분쯤
김천시 양금동 양금폭포 인근 도로에서
부산시 동구 수정동 51살 이 모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건너편에서 오던 김천시 어모면
36살 문 모씨의 18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이씨가 중상을 입고 승합차에 탄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51살 우 모씨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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