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바다나 산 같은
피서지에는 피서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월포와 칠포 등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전국에서 모인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고,
팔공산 수태골이나 울진 불영사 계곡,
포항 내연산 등 유명 산과 계곡에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도심 실내·외 수영장에도
오전부터 많은 이용객이 몰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피서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에서
지·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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