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국 지린성에
새마을운동을 전수하기 위해
실무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이철우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상북도 새마을 회장단 등
9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내일부터 닷새 동안
중국동포가 많이 사는
지린성 룽징시 주변 마을 6곳을 대상으로
새마을사업 추진 가능성을 조사합니다.
또 지린성 간부 등을 만나
새마을운동 전수와 지린성 새마을 연수단
경북 유치 문제도 협의합니다.
조사단은 이 번 방문에서 한 곳을 선정해
새마을 시범마을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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