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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요전력 최고치 또 경신, 대책 마련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8-11 20:05:32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대구,경북 지역의
순간 최대 수요 전력이
671만 2천 킬로와트를 기록해,
어제 기록된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열대야와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고
전력 사용량도 급증함에 따라
배전 운영실 직원들로 팀을 만들어
시가지 순찰을 강화하고,
과부하가 걸린 변압기를 교체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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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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