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부터 담장 허물기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합니다.
신청은 구,군이나 대구사랑 시민운동본부로
전화로 해야 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담장 쓰레기 무상 처리와 설계 지원은 물론
사업비 일부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996년 대구에서 처음 시작한
담장 허물기 사업으로 지금까지
100여 개 관공서를 비롯한 370여개 시설의 담장
18킬로미터를 허물고, 만 평에 가까운
가로공원을 도심에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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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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