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대가로 거액을 받고
대학 공금 107억 원을 횡령한 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박재욱 전 국회의원이
지난달 출소한 뒤
또다시 자신이 설립한 대학의 운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관련 대학들이 술렁이고 있다는데
영남외국어대학 노병수 학장
"설립자로서 학교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거야
당연합니다만 이제는 학교 운영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학교가 얼마나 잘 발전돼 나갈지
뒤에서 지켜보는 것이 순리 아니겠습니까?"
하면서 학교운영에 더이상 관여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네, 학교 공금을 횡령한 죄로 형까지 살았는데
설마 또 학교운영에 관여하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