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지역 염색산업 위축 심화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8-07 17:11:41 조회수 1

◀ANC▶
지역 염색가공 산업의 영세화가
가속화 되는 등
날이 갈수록 위축 정도가 심화되고 있어
특단의 강구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지역 염색 업체 가운데
근로자가 9명 이하의 영세기업 비율은
45%입니다.

이는 지난 1995년의 43%에 비해
2% 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기업도
5%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에비해 300인 미만의 중기업은
무려 7% 포인트나 줄어 영세업체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염색협동조합 회원사 가운데
자산 50억원 미만인 회원사 비율도 62%로
절반이 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역의 염색가공 산업은 급속하게 위축되는
반면 수도권 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액과 업체수,종사원 수 모두
대구경북은 매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수도권과 부산권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지태화/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과장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라는 수요가 있지만
대구는 고부가 가치화가 더디니까 물량이
잘 안나온다"-하단

특히 최근들어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염색가공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어 부도업체수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섬유산업가 고감성,고기능성 제품으로
탈바꿈하는 데 있어 염색 가공업이 필수적이라면서 특단의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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