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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은
오히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더위를 이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열대야를 이기는 현장을 이규설 기자가
찾아갔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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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인공 암벽에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얼굴에서도 ,등줄기에서도 ...
땀이 비오듯 쏟아 집니다.
건물 안은 찜통이지만 동호인들은 암벽 등반의 재미에 빠져 더위를 느낄 새도 없습니다.
◀INT▶이동규/암벽등반동호회
(이렇게 땀빼고 나면 더 시원해요)
해가 져물어도 섭씨 30도를 넘는 열대야!
인조 잔디는 열기를 내뿜고 유니폼은 이미
땀으로 젖었지만 승부에서 질 수는 없습니다.
◀INT▶박재중/포항시 창포동
"이렇게 땀 배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수박
한 통 먹으면 더위는 멀리 가버리죠!"
스탠덥)"이곳 미니 축구장의 경우 새벽 3시까지 운동장 예약이 잡혀있을 정도로, 동호인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더운 한여름, 얼음판 위 아이스하키는 최고의 피서 운동입니다.
무거운 장비를 착용한 채 워낙 격렬하게
뛰다보니 온몸은 금새 땀으로 범벅이 됩니다.
◀INT▶이성웅 /아이스하키 동호회
"여름에 얼음판 위에서 운동하니까 좋긴 한데
그래도 땀은 엄청 납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서 적극적으로 더위에
맞서는 사람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격언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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