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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더위 식혀주는 얼음옷

이정희 기자 입력 2006-08-04 18:23:27 조회수 1

◀ANC▶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냉장고 섬유'로 불리는 풍기 인견직 옷,
일명 '얼음옷'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매장마다 손님으로 북적이고 있고,
직물공장은 원단을 짜느라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경북 영주의 한 풍기 인견직 전문매장,
인견 제품을 사러 온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옷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은, 관광버스까지
맞춰 오는 단체손님들도 생겨났습니다.

◀INT▶손님
감기지 않고 느낌이 좋아
◀INT▶손님
얼음 같이 시원한 옷

풍기 인견직은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섬유로, 가볍고 땀 흡수력이 탁월해
잠옷이나 원피스,이불 제품이 특히 인깁니다.

◀INT▶손님
덮으면 시원,여름 이거 없으면 못살아

(S/U)나무의 찬 성질 때문에 몸에 닿으면
차가운 기운이 느껴져 일명 '냉장고 섬유',
'얼음 옷'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수요가 폭증하면서 원단을 짜내는 직물공장은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INT▶업체
단점 보완 특수가공기술 개발,한층 업그레이드

풍기인견은 1930~40년대부터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생산되기 시작해
지금은 50여개 업체에서
전국 생산량의 80%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업체 규모는 크게 줄었지만 웰빙바람을 타고
새삼스레 그 진가가 발휘되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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