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동국대 포항병원앞에서 집회를 갖고
경찰의 폭력으로 건설노조원 하중근씨가
숨졌다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구속된 노동자 58명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7천여명의 시위대가
노조원 죽음 진상규명 결의대회 뒤
포스코로 진출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형산로타리에서
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 등 50여명이
부상했고 경찰은 극렬시위자
10여명을 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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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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