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러간 10대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5분 쯤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복성교에서
대구시 북구 침산동 13살 김 모 군이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던 중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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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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