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홧김에 주먹을 휘두르는 사건이
잦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다 24살 김 모 씨가 몰던
고급 외제승용차가 경적을 울리자
홧김에 승용차를 부숴
천만 원 가량의 피해를 내고
김 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3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도 오늘 새벽
봉덕동 한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는 과정에서
싸운 가게주인과 손님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폭행사건이 30% 가량 늘어나
지구대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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