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독립영화인들이 주최하는
제 4회 대구 평화영화제가 오늘 개막해
나흘 동안 경북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반전과 환경,인권 등의 주제를 통해
평화의 본질에 다가선다는 취지로 마련된
대구 평화영화제에서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5편이 상영되는데,
개막작으로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는 과정을 담은 '대추리의 전쟁'이
상영됐고, 폐막작으로는 '웰컴 투 동막골'이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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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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