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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은어축제가 오늘 개막돼
닷새동안 봉화 내성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휴가가 절정을 맞아
오늘 하루만 5만명의 관광객이 봉화를 찾아
은어를 직접 잡아보고 은어요리도 맛봤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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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신호(은어잡기)
만여명의 인파가 은어를 쫓아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아무리 반도질을 해 보지만
걸리는 것은 모래 뿐.
◀INT▶관광객
몇년을 벼르고 왔는데 잘 안잡혀..
은어는 물속에 널렸지만
정작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INT▶관광객
10분만에 한 20마리 잡았다
은어잡이에 실패한 관광객들은
메기나 잉어같이 좀더 크기가 큰 놈들을
맨손으로 잡겠다고 나섰습니다.
◀INT▶꼬마 관광객
미끄러져 빠져나가
잡은 은어를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맛은
그 옛날 임금님에게 진상됐던 맛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INT▶관광객/
바다 피서보다 더 즐겁다
쉬리 등 살아있는 민물고기 전시장과
천여개의 희귀 야생 동물 표본 전시장은
체험 학습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오늘 개막된 은어축제는 매일 2차례씩
은어잡이 체험이 열리고 오는 토요일 밤에는
무료로 야간 고기잡이 체험도 펴집니다.
◀INT▶봉화군
25만명 관광객 목표
(S/U)올해로 8회째를 맞는 봉화 은어축제는
오는 6일까지 닷새동안 계속됩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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