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을 태운 오토바이가 승합차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경산시 용성면 덕천리 도로에서
49살 윤 모씨가 72살 황 모씨 부부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가다가
맞은 편에서 오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 등
황씨의 부인 등 2명이 숨지고
황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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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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