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심장수술은
가슴 한가운데를 길게 절개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절개 부위를 최소한으로 줄여
수술하는 방법이
지역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로봇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입니다.
어떻게 하는 수술인지
최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피가 역류하고 있는 환자의 심장 수술이
진행되고 있는 경북대병원의 수술실.
가슴 한가운데를 20-30센티미터 가량 절개해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겨드랑이 옆 부분을
4-5센티미터 정도만 절개해 수술하고 있습니다.
로봇 내시경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봇 내시경이 모니터를 통해
수술 부위를 확대해 보여주면
의사는 이 화면을 보며 수술합니다.
로봇 내시경은 손으로 잡고 하는 내시경과 달리 의사가 리모콘을 통해 수술부위를 비추도록
조정합니다.
가슴 부분을 열고 직접 보면서 하는 수술보다 훨씬 어려운 수술로
지역에서는 경북대병원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S/U)
"이 병원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이렇게 로봇을 이용해 30여 차례 심장수술을 했고 아무런
이상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안전성도 확보됐다는 얘깁니다."
◀INT▶ 조준용 교수 / 경북대병원
(기존 수술보다 절개부분이 적어 조기 회복)
경대병원은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한 단계 발전한 로봇 내시경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INT▶ 이종태 교수 / 경북대병원
(수개월 안으로 더욱 움직임이 좋은 로봇 구입)
수술비가 200만원 가량 더 비싸지만
앞으로 심장 수술분야에서는 로봇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