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성적 조작 의혹으로 해당 교사가
해임된데 이어 또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음악 교사가 악대부 학생들에게
필기시험 문제를 알려준 사실이
확인돼 재시험까지 친 일이 알려지자
학업성적 관리실태 5단계 특별점검을
하고 있는 대구시 교육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장동만 대구시 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성적관리를 그렇게 철저히
하라고 수차례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이런 일이 또 생기니까
답답하고 정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러면서 위법
사실이 드러난 교사는 절대 교단에
서지 못하게 하겠다는 얘기였어요.
쯔쯧, 교육도시를 자랑하는
대구의 교육행정, 그 체면이 뭡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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