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협의회 운영실태를 지도 점검합니다.
이 번 지도점검에서는 노사협의회로
발전적 노사협력 분위기를 조성한
우수사업장을 발굴하고, 미설치 사업장에는
노사협의회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대구지방노동청이 지난 5월
30인 이상 사업장 상시근로자
70여 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노사협력 창구로
70%가 노사협의회를 꼽아
노동조합 10%를 훨씬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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