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내일 오후 5시 2.28 기념공원에서는
음악협회가 마련한 영화음악회가 열리고,
저녁 8시부터는 월드컵 경기장 야외소무대에서 요들송, 합창,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회가 열립니다.
모레도 두류공원 솟대광장에서 국악 한마당이,
반월당 메트로 센터에서는
시립예술단의 금요무대가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수성못 수변공원과
북구 운암지 공원, 경상감영 공원 등
곳곳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도심 음악회가 한 달 내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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