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경북대학교 김순권 교수가 개발한
슈퍼 찰옥수수가 군위지역 특화상품으로 선정돼 우체국 택배망으로 전국에 팔립니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슈퍼 찰옥수수'는
이삭이 3배 정도 큰 다수확종으로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데
지난 4월 군위군 소보면에 심어
이 달에 첫 수확을 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전국 3천 750여개 우체국과
지방자치단체에 홍보용 전단지와 공문을 보내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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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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